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툴/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공허의 전조 ==== ||'''{{{#008000 혜택}}}''' ||<(>수집한 유물 조각 하나당 제라툴의 그림자 베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 감소합니다. [br] 그림자 베기가 회오리바람을 소환하여 적 유닛들에게 피해를 주고 느려지게 만듭니다.|| ||'''{{{#e30000 불이익}}}''' ||<(>제라툴이 유물 조각을 최대 2개만 수집할 수 있습니다.|| '''Herald of the Void''' 추천 마스터 힘: 제라툴 공속 / 유물 조각[* 해당 위신은 최대한 빠르게 유물 2개를 모아 초장부터 제라툴 무쌍을 찍는 것을 골자로 하기에 해당 마힘을 추천한다.] / 전설 군단 비용 수집한 유물 조각 하나당 제라툴의 그림자 베기의 쿨타임이 5초 감소하며, 그림자 베기를 시전하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면서 피격자를 느려지게 하는 회오리바람이 근처의 적에게 하나 생성된다. 회오리바람은 은폐한 적을 포함한 모든 적을 추적한다. 불이익으로는 유물을 최대 2개만 수집할 수 있게 된다. 제라툴의 단독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위신이다. 본래 제라툴은 능력치와 기타 능력 구성이 유물 수집에 치중되어 있어, 자체적인 성능이 좋다고 하기에는 어딘가 모자람이 있다. 하지만 이 위신을 선택하면 혼종이 포함된 최후반 공세조차 컨트롤을 곁들이면 충분히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제라툴이 매우 강력해진다. 핵심은 쿨타임이 극도로 짧아지는 그림자 베기와 그에 동반되는 회오리바람이다. 그림자 베기의 원래 쿨타임은 12초지만 유물을 모두 모으면 쿨타임이 불과 2초까지 줄어든다. 회오리바람의 자체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으나, 2초라는 파격적인 쿨타임과 자동 추적의 편리함 덕분에 실질 성능은 결코 낮지 않다. 특히 은폐 유닛도 추적하는 관계로 유물 수집을 완료한 제라툴은 탐지기 의존도가 크게 낮아진다. 이렇게 강화된 제라툴로 무쌍을 찍으면서 초반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임무는 스피드런도 가능하다. 그러나 유물을 최대 2개만 수집할 수 있게 된다는 치명적인 불이익이 존재한다. 따라서 마지막 유물로 획득할 수 있는 유닛의 업그레이드, 화신 소환 패널, 전설 군단의 특수 능력은 완전히 봉인되고, 공방업, 전설 군단 영웅의 보호막 및 에너지, 순수한 의지 능력 또한 유물 1개분만큼 약화된다. 특히 유닛의 3번째 업그레이드 특성을 못 쓰는 게 뼈아픈데, 이 업그레이드는 대부분 해당 유닛의 생존력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방패수호기의 반사 보호막, 공허 기사의 부활, 집행자의 보호막량 증가 및 체력 회복 효과, 테서랙트 포의 보호막 등이 있다. 영웅 유닛을 가진 사령관들 중, 사실상 유일하게 영웅을 강화하는 대가로 병력이 약해지는 위신이라 할 수 있다. 병력 유지력이 감소하는 반면 제라툴의 전투력은 크게 오르고, 제라툴은 영구 은폐 유닛이기도 하므로 전반적인 운영은 케리건 같은 정면 무쌍이 아닌, 은신 모드 노바처럼 적을 암살하거나 방어선을 깎아내는 방식이 된다. 그렇기에 영웅 유닛을 부지런히 굴리는 데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운영이 귀찮을 수 있다. 3번째 유물의 공백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제라툴로 메꿔야 하니 그만큼 손이 바쁘다. 또 제라툴이 강해진 건 맞지만 그렇다고 맷집이 튼튼해진 건 아니므로, 실수로 제라툴이 죽어버리면 다른 위신보다 더욱 큰 손해를 본다. 제라툴 역시 유물의 효과를 받아 강화되기 때문에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과 자주 비교된다. 단일 대상 딜링이나 공세에 포함된 '유닛'으로써의 제라툴은 지식을 추구하는 자가 더 강하지만, 영웅으로서의 제라툴로 적진을 휘젓는 솔플 용도로는 공허의 전조가 더욱 강력하다. 따라서 이 위신을 택했다면 초반부터 바쁘게 제라툴을 움직이면서 조기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전략이 적합하다. 공허의 전조는 충분한 유물 수집이 요구되는 지추자보다 훨씬 빨리 제 힘을 발휘할 수 있고, 후반에도 회오리바람의 잠재력으로 부족한 공방업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그러나 유물만 잘 모으면 그냥 어택땅만 찍어도 다 쓸어버리는 지추자의 후반 데스볼은 당연히 기대할 수 없다. 유물 수 제한 탓에 성장성에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임어택에는 유리하지만, 클리어 자체가 더 중요한 돌연변이에서는 지추자의 안정성에 다소 밀린다. * '''장점''' * '''강력한 초반부''':유물을 2개만 수집하면 되며 쿨타임 2초에 회오리를 생성해 추가 피해를 주는 그림자 베기로 제라툴 무쌍을 찍을 수 있다 * '''단점''' * '''약한 후반부''':병력들의 공방업이 2업까지만 되는데다가 몇몇 유닛은 유물을 3개 모아야 핵심 업그레이드가 풀리기 때문에 데스볼이 약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